골프 출시 50주년 기념…폭스바겐 오너 스페셜 굿즈 증정
by공지유 기자
2024.08.01 10:36:30
주차 전화번호판·기념 엽서·차량 스티커 등
폭스바겐 전시장 방문해 오너 인증 후 수령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아이코닉 해치백 모델 ‘골프’의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폭스바겐 오너들을 대상으로 스페셜 굿즈 세트를 증정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스페셜 굿즈 증정 이벤트는 폭스바겐 베스트셀링 모델 골프의 출시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로 한국에서도 오랫동안 골프를 사랑해 준 고객들과 함께 골프의 생일을 축하하고 특별한 순간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폭스바겐 골프는 1974년 처음 출시돼 지난 50년간 8세대에 걸쳐 진화해 온 아이코닉 해치백이다. 2005년 폭스바겐코리아의 한국 진출과 함께 정식 출시된 이래로 국내에서도 누적 5만 대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끌었다.
골프 출시 50주년 기념 스페셜 굿즈 패키지는 주차 전화번호판, 기념 엽서, 차량 부착용 스티커 등으로 구성된다.
가까운 폭스바겐 전시장 방문 후 차량 키를 제시, 폭스바겐 오너임을 인증해 스페셜 굿즈 세트를 수령할 수 있다. 전시장을 방문해 골프 시승을 완료한 고객들 역시 기념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