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상반기 일반직 신입행원 채용…내달 7일 접수 마감

by황병서 기자
2022.02.22 11:48:29

접수방법 인터넷 접수만 가능해
서류전형 합격자 내달 22일 발표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우리은행이 오늘부터 2022년 상반기 일반직 신입행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OOO명이다.

(자료=우리은행)
모집분야는 일반직 신입행원이며, △서류전형, △1차·2차 면접전형, △AI(인공지능) 역량검사와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7일 18시까지다. 근무지역은 서울, 경기, 인천이다. 우리은행 채용 사이트를 통한 인터넷접수만 가능하다.

특히 금융과 디지털 역량을 갖춘 통합형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관련 자격증 보유자,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 교육생을 우대해 채용한다.



또한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일환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자녀, △장애인, △국가보훈 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대한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예정일은 다음달 22일이다. 1차면접은 내달 28일부터 4월 1일까지다. 2차면접은 4월 11일부터 15일까지다. 최종면접 예정일은 4월 26일부터 5월 2일 사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역량있는 인재들을 채용해 은행권 취업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상반기 채용계획을 빠르게 결정했다”며 “우리은행과 함께 미래 금융시장을 이끌어 갈 우수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