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근일 기자
2016.03.03 10:45:32
[이데일리 유근일 기자] 현대렌탈케어는 신제품 ‘현대 중용량 냉온정수기 마크-Ⅰ’를 3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물 사용량이 많은 사무실 및 영업점이 사용하기 용이하도록 총 용량 12.1L로 제작됐다. 냉수와 온수 코크에 높낮이 차를 둔 것도 특징이다. 필터는 미국위생협회 NSF(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의 인증을 받은 UF멤브레인 방식 대용량 필터을 비롯한 총 4단계 필터를 사용했다. 전기 사용량을 최소화하는 ‘초절전 ECO 기능’과 정수기 전면부에 조도감지센서를 장착해 사용빈도가 적은 밤 시간대에는 자동으로 꺼지도록 해 전기료를 기존 대비 약 30%까지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