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종성 기자
2010.08.31 14:50:38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미주제강과 성원파이프는 9월 1일자로 박형채 현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한다고 31일 밝혔다. 박 대표는 추후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인사에 대해 “책임경영을 구현하고 안정 속에 성장을 추구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라며 “조속한 시일 내에 기업의 재무건전성을 강화해 회사의 신용도를 제고하고, 주주와 고객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회사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