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구석구석~ 전통의 맛을 찾아 떠나는 여행!

by편집부 기자
2010.05.06 15:11:10

음식의 참맛을 찾아 떠나는 별미여행

[이데일리 편집부] 제철 음식을 맛보고 아름다운 관광지를 즐기는 동안 여행의 즐거움은 두 배가 된다.

▲ 두륜산, 두륜산케이블카, 땅끝전망대


보길도는 땅 끝 갈두마을에서 유람선을 타고 가는 보길도는 고산 윤선도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곳으로, 윤선도는 이 섬에서 ‘어부사시사’를 지었고, 그가 머물던 세연정, 낙서재, 동천석실 등 많은 유적이 남아 있으며, 세연정 북쪽으로 네모난 인공 못인 회수담을 판 것은 못의 물을 오랫동안 가두기 위한 한 방책이기도 하다. 보길도의 또 하나의 명물인 동천석실은 주자학에서 신선이 산다는 선계세상으로 부용동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으며, 낙서재의 정면에 바라보이는 산자락에 있어 또 하나의 관광명소를 둘러보게 된다.

- 판매기간 : 5.1 ~ 8.31
- 가 격 : 109,000원
- 문 의 : 롯데관광개발 1577-3700 www.lottetour.com

▲ 보성차밭, 풍천장어


예로부터 맛과 멋을 고장으로 유명한 전라도 지역의 별미를 찾아 떠나는 기차여행 상품으로 고창 선운사의 풍천장어 정식과 남도의 미항 목포의 회와 한정식이 어우러진 회 정식, 저 멀리 제주도가 한눈에 보이는 1박 2일 촬영명소 두륜산 케이블카와 해남 땅 끝 기와집 정식, 초록의 싱그러움이 물씬 풍기는 보성 차밭 등 맛과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1박 2일 고품격 여행상품이다.

- 판매기간 : 4.24 ~ 8.31
- 가 격 : 성인 - 205,000원 , 소인 - 199,000원 (주중 2인 1실 기준)
- 문 의 : 홍익여행사 02-7171-002 www.ktxtour.co.kr



▲ 낙안읍성, 대나무골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되는 전라남도 별미여행~!
대나무의 고장 담양의 대나무골테마공원은 수려한 경치와 경관으로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다. 경상남도의 대표적인 명소 화계장터와 토지의 배경이 된 최참판댁을 여행함으로 경상도와 전라도를 한꺼번에 여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판매기간 : 4.15 ~ 8.31
- 가 격 : 성인 - 129,000원 , 소인 - 119,000원
- 문 의 : 아름여행사 02-722-0419 www.arumtr.co.kr



전라남도의 멋과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별미여행!!
대한불교 태고총림 선암사를 시작으로 전통 삶의 모습을 간직한 순천의 대표적인 명소 낙안읍성 민속마을과 순천만 갈대밭은 순천의 대표적인 명소이다. 전라남도 구례의 조선 시대 한옥인 운조루를 둘러보며 양반가문의 올곧음과 기상, 삶을 느낄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