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하지나 기자
2010.03.09 16:11:01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9일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청약접수 결과 오후 2시 현재 모든 평형이 모집가구수를 넘겼다.
노부모 특별분양은 전체 117가구 모집에 857명이 신청했다. 평균 경쟁률은 7.23대 1을 기록했다.
A1-13블록의 59㎡형(18가구)과 A1-16블록의 84㎡형(17가구)에 각각 286가구와 292가구가 몰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모두 각 블록별로 가장 큰 평형이다.
모집 가구수가 120%에 못 미친 평형은 51㎡형(26가구), 54㎡(1가구)형이다. 각각 31명, 1명이 신청했다.
3자녀 특별공급은 전체 234가구 모집에 4884가구가 신청해 평균경쟁률이 20.87대1로 집계됐다.
A1-16블록 84㎡가 60.15대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전 평형이 모집가구수 120%를 넘겼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