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현욱 기자
2021.05.21 14:19:26
시그니처 수박빙수 제공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웨스틴 조선 서울은 때 이른 더위로 성큼 다가온 여름을 호텔에서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얼리 서머 ‘氷 스윗 서머(빙~수잇!)’ 패키지를 7월 23일까지(판매 기간은 6월 13일(일)까지)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가격은 19만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부터다.
이 패키지의 메인 혜택은 호텔의 ‘스몰 럭셔리’를 즐겨볼 수 있도록 객실 타입에 따라 시그니처 메뉴인 수박빙수 또는 애프터눈 티세트를 제공하는 것이다.
디럭스 & 이그제큐티브 룸은 라운지 & 바의 수박빙수 2인, 디럭스 & 이그제큐티브 프리미엄 룸은 애프터눈 티세트와 뵈브 클리코 샴페인 2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 이상부터는 수박빙수와 애프터눈 티세트, 뵈브 클리코 샴페인 2잔 모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