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오희나 기자
2018.05.28 10:16:57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대신증권(003540) 반포WM센터가 ‘6월 WM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대신증권은 다음달 5일부터 12차례에 걸쳐 서초구 잠원로 반포자이플라자 2층 에 위치한 대신증권 반포WM센터에서 ‘6월 WM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11일(월), 18일(월)에는 ‘세무절세’라는 주제로 증여와 상속 절세 방안에 대해서 설명하고 12일(화), 19일(화), 26일(화)은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및 시장 전망과 부동산 관련 재테크 투자가이드 소개한다.
다양한 문화 강좌도 진행한다. 매주 목요일에는 골프 강좌를, 5일(화)에는 영화 ‘고야의 유령’를 통해 본 스페인 음악과 미술 강좌를, 27일(수)에는 윌리엄 세익스피어 관련 문학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6월 WM 아카데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인원은 매 회당 선착순 20명이다. 참석 및 문의는 대신증권 반포WM센터로 하면 된다.
장영준 대신증권 반포WM센터장은 “WM 아카데미는 절세와 대체투자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에게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고객교육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