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천승현 기자
2016.01.14 10:52:44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서 기업설명회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녹십자홀딩스(005250)는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34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석해 세포치료제 등 신약 개발 성과를 발표했다고 14일 말했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글로벌 금융기업인 JP모건 체이스 앤 컴퍼니 주최로 매년 초 개최되는 헬스케어 분야 최고 권위 투자 행사다. 올해는 300여개 헬스케어 기업이 사업 현황과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이병건 녹십자홀딩스 사장은 독감백신, 차세대 항암 표적치료제, 유전자재조합 B형간염 재발방지 및 만성B형간염치료제, 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 등 글로벌 전략 품목과 신약 개발 현황을 소개했다.
이 사장은 “그동안 집중했던 사업의 성과와 향후 글로벌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였다”며 ”머지않아 같은 자리에서 글로벌 성과를 발표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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