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코트라 한류 박람회 홍보대사 맡은 빅스의 라비
by성문재 기자
2014.07.21 11:50:43
브라질서 한류확산에 견인차 역할 기대
다채로운 행사로 브라질 사로잡을 예정
| 홍보대사로 위촉된 빅스 멤버 라비(RAVI)가 직접 제작한 희망가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코트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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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성문재 기자]코트라(KOTRA)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8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2014 코리아브랜드 & 한류상품박람회’(이하 KBEE)의 공식 홍보대사로 서인국과 그룹 빅스(VIXX)를 위촉했다.
슈퍼쥬니어와 미쓰에이(1회 태국), JYJ(3회 일본), 2NE1(4회 영국) 등 정상급 한류스타들이 역대 홍보행사를 맡아 큰 화제를 모았던 KBEE는 올해 문화한류가 확대되고 있는 중남미지역에 경제 한류의 물꼬를 틀 계획이다. 한-브라질 양국 간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상파울루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KBEE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주최하고 KOTRA와 KOCCA가 주관하는 최대 규모의 한류 박람회로 문화와 산업이 어우러지는 융합과 협력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매년 해외 한류 거점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 WTC 전시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