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자영 기자
2014.02.20 13:24:15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2014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 참가해 ‘뉴 코란도 C’를 비롯해 다양한 코란도 시리즈와 함께 하는 색다른 레저 생활을 제안한다고 20일 밝혔다.
쌍용차는 오는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 뉴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 코란도 스포츠 등 코란도 시리즈 3대를 각 모델 별 특성을 살린 레저 용품과 함께 선보였다.
뉴 코란도 C는 장거리 이동 시 부피가 큰 짐도 원활하게 운반할 수 있는 루프캐리어를 적용하고 차량용 타프를 설치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코란도 스포츠의 최대 장점인 데크 공간에 슬라이딩 베드과 자전거 거치대를 설치하고 산악 자전거를 수납해 데크 활용성을 강조했다.
쌍용차는 전시관 방문객에게 ‘뉴 스타트-업 페스티벌’ 응모권과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뉴 스타트-업 페스티벌은 추첨을 통해 32인치 클래식 LED TV(5명), 클래식 오디오(15명), 모바일 영화관람권(194명, 각 2매) 등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