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증권부 기자
2008.01.22 16:25:53
[이데일리 증권부] 22일 코스피 지수가 급락한 가운데, 장외 주요 종목들도 하락세를 보였다.
금호생명(-4.46%)을 비롯한 미래에셋생명(-4.15%), 동양생명보험(-2.49%), 삼성생명(-0.68%)등 주요 생보사들이 하락했다.
CJ투자증권(4500원)은 1.12% 상승했으나, 한국증권금융(7650원)은 1.29% 내렸다. 리딩투자증권(1550원)과 삼성투자신탁운용(3만1750원)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장내 삼성계열주들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장내 삼성계열주들도 약보합으로 마감됐다. 삼성SDS(6만250원)와 삼성네트웍스(8700원)는 각각 3.6%, 0.57% 하락했다.
서울통신기술 2만4150원(-0.41%), 시큐아이닷컴 1만3000원(-3.7%)으로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서비스(7350원)과 삼성광주전자(5750원)는 보합으로 마감됐다.
포스코건설(13만7500원)은 2.48% 하락했고, 포스콘(10만7500원)은 보합에 머물렀다.
게임관련주인 엠게임(2만5000원)과 제이씨엔터테인먼트(1만1150원)은 각각 2.34%, 5.51% 하락했다.
현대카드 1만3150원(-4.36%), 현대삼호중공업 10만7500원(-0.92%), 위아 3만원(-1.64%)으로 현대계열주들도 약세를 보였다. 현대택배(1만1750원), 현대아산(3만500원)은 보합으로 마감됐다.
공모진행중인 넥실리온(3850원)과 텔레필드(6000원)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승인종목인 제너시스템즈(6900원)와 공모일정을 연기한 예스이십사(7200원)는 각각 0.72%, 1.37% 하락했다.
이번주 상장예정인 네오엠텔(1만250원)은 4.65% 하락하였고, 에스맥(3900원), 엔케이(1만550원), 명성금속(1만8100원)은 보합으로 마감됐다. 이밖에 실리콘화일 8750원(-5.41%), 메타바이오메드 6500원(-5.8%)으로 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