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어젯(CUREJET), 브랜드 앰배서더로 박세리 선정

by이윤정 기자
2024.09.05 10:31:32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바즈바이오메딕은 전 프로골퍼이자 만능 스포테이너로 활약 중인 박세리를 ‘큐어젯(CUREJET)’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큐어젯은 소형 인공위성에 사용하는 제트 에너지 기술을 이용해 초당 500m/s 속도로 바늘 없이 피부 재생 성분을 피부 속에 직접 전달한다. 이 과정에서 큐어젯은 피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효과적인 피부 개선을 돕는데, 이는 바즈바이오메딕에서 최초로 개발한 독자적인 신기술 제품이다.

박세리는 전 올림픽 여자 골프 국가대표 감독, 해설위원에 이어 CEO, 방송인으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큐어젯은 박세리의 자신감과 무너지지 않는 확신의 이미지를 통해 큐어젯의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박세리 전 국가대표 감독은 스포츠계를 넘어 다양한 사회적 활동에서도 존경받는 인물로, 그녀의 강인한 이미지와 큐어젯의 혁신적인 기술이 만나 피부 미용 분야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여재익 바즈바이오메딕 대표는 “박세리 감독의 이미지와 큐어젯의 첨단 기술이 만나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며 “큐어젯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