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유경 기자
2024.08.06 13:04:34
'멋글씨 장인' 강병인 작가 제작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는 올해 케이블TV 출범 30주년을 맞아 ‘케이블TV 30년, 함께 여는 미래’ 엠블럼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새 엠블럼은 숫자 30에 0을 태극 문양으로 형상화해 음양이 고정불변이 아니듯 끊임없이 달려온 케이블TV 30년 역사를 기억하고 함께 나아갈 또 다른 100년을 향한 기대감을 담았다. 단어 케이블에 새겨진 불꽃 문양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을 뜻하며, 협회와 회원사의 영원한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