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이다음,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9월 22일부터 정당계약 실시

by이윤정 기자
2022.09.01 11:55:5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한의 주택 브랜드 서한이다음이 청주 오송에 선보이는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가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정당계약에 나선다.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 101~182㎡ 총 1,11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차별화된 커뮤니티로 주목받은 해당 단지는 ‘실내 수영장’이 특징이다. 25m 길이에 4레인 규모에 유아풀이 설치돼 온 가족이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구성했다. 또 ‘실내 골프장’에는 연습용 시뮬레이터 GDR 등 최첨단 시스템이 도입됐다.



이와 함께 옥상에서 탁 트인 조망을 보며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반려동물을 위한 ‘펫 케어센터’도 차별화된 요소로 볼 수 있다. 또 입주민들 간의 소통을 돕는 ‘카페·파티룸’도 조성되며, 자녀들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도서관과 북라운지도 특징이다.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의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당첨자는 9월 8일에 발표된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5년 7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