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도형 기자
2013.11.18 14:17:43
“朴 대통령만이 문제 풀 수있어”
[이데일리 이도형 기자]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18일 박근혜 대통령의 첫 국회 시정연설에 대해 “대통령 만이 (국가기관 선거개입 의혹) 문제를 풀 수 있었는데 그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없어 기대에 못 미쳤다”고 평가했다.
안 의원 측 윤태곤 공보담당은 이날 박 대통령의 시정 연설이 끝난 뒤 안 의원이 “시정연설을 대통령이 직접 한다는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구체적 내용이 더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