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영은 기자
2012.08.07 16:01:50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대성산업(128820)은 계열사인 가산브이프로젝트금융투자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채무 1380억원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채무 인수 후 부채 비율은 239%로 늘어난다.
회사 측은 “가산동 디폴리스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의 시행사인 가산브이프로젝트금융투자의 대출금 상환재원이 부족해 채무를 인수키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