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산토 오로, 장애인의 날 `나눔 콘서트` 개최

by편집기획부 기자
2011.03.24 14:41:54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트로트 가수 설운도와 이탈리아 칸초네 가수 산토 오로(Santo Oro)가 4월15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나눔 콘서트`를 연다.

`오 솔레미오`로 유명한 칸초네는 밝고 쉬운 멜로디로 따라 부르기 쉽게 만들어진 곡으로 우리나라의 트로트처럼 국민들의 정서를 담은 이탈리아 대표 장르다.



한국과 이탈리아 두 거장의 만남으로 성사된 이번 콘서트는 장애우 및 소외계층이 초대돼 많은 사람들과 함께 훈훈하고 감동적인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