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분양)프레미어스엠코 "주부 만족도 100%"

by윤진섭 기자
2009.11.30 14:57:26

에너지절약형 첨단시스템..관리비 절약
입지·개발호재·교통 3박자 갖춘 동북권 랜드마크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2014년 서울 중랑구 상봉동 프레미어스 엠코에 사는 이선진씨(38.여)는 매달 나오는 아파트 관리비 내역을 보고 흐뭇해 한다. 과거 주상복합아파트에 살아본 이씨는 일반 아파트보다 30% 가량 비싼 관리비가 가장 큰 고민이었다.

하지만 상봉동 프레미어스 엠코에 이주한 뒤 이씨의 관리비 고민은 사라졌다. 프레미어스 엠코의 관리비가 저렴한 이유는 이 주상복합아파트가 에너지 절약형 시스템을 갖췄기 때문이다.

이씨는 주상복합아파트의 편리성과 원스톱 쇼핑, 여기에 저렴한 관리비를 갖춘 프레미어스 엠코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 들어서는 `프레미어스 엠코`. 현대엠코가 서울에 짓는 첫 번째 주택사업이다. 지난 9월 엠코에서 현대엠코로 회사 이름을 바꾼 뒤 처음으로 야심차게 내놓은 주상복합아파트로 지상 48층 3개 동에 총 497가구 규모다.

▲ 프레미어스 엠코
프레미어스 엠코가 주목받는 이유는 뛰어난 입지 때문이다. 이 곳은 망우 균형발전 촉진지구내에 위치해 있다. 이 곳은 또 서울시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동부권 르네상스의 중심축이다. 현대엠코도 이 같은 지역의 위상을 고려해 건물 높이를 허가받은 수준의 최고치인 185m까지 올렸다.

또 남쪽으로는 복합개발을 앞두고 있는 상봉터미널, 바로 옆에는 역세권개발을 추진 중인 망우역이 자리 잡고 있다. 프레미어스 엠코는 현대엠코의 첫 서울 주택사업이란 점, 중랑구 랜드마크 아파트라는 상징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최첨단 시설을 모두 갖췄다. 

프레미어스 엠코는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도입해 연간 54㎿(메가와트)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을 크게 줄였다. 땅속의 열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 지중열 시스템도 도입했다.



화장실에는 소변검사와 건강관리가 통합된 비데일체형 자가건강진단시스템이 설치돼 진단 결과를 휴대폰과 이메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프레미어스 엠코 주차장은 첨단 주차통합시스템을 도입해 주차장 내에서 주차공간을 살펴보고 자기차량 위치를 영상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차량이 들어올 때 4면을 카메라로 찍어둬 파손이나 도난이 발생할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 점도 눈에 띄는 시스템이다.
 

 
프레미어스 엠코는 전용면적 기준 58~190㎡으로 총 17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111㎡에 가장 많은 136가구가 배정돼 있다. 84㎡, 111㎡, 134㎡는 층고가 2.4m로 일반 아파트에 비해 10~20cm 가량 높아 주택 내부가 넓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가 있다. 전용률은 70% 안팎에 달한다.
▲ 현대차그룹 계열 현대엠코가 서울지역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상봉동 프레미어스엠코는 견본주택 공개 후 사흘만에 1만6천명이 내방하는 등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내부구조는 방과 화장실 주방에서 거실까지 일자로 이어진 이색적인 평면설계를 보였다. 270도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해 내부 공간의 개방감이 뛰어나다. 특히 주상복합 임에도 불구하고 수납공간을 많이 확보한 것이 특징이었다.
 
190㎡는 총 4가구가 공급되는 펜트하우스로  한 가구 내에서 두 세대가 각각 분리된 공간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프레미어스 엠코는 단지 내에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수영장,독서실 등이 들어서며 만남의 광장과 생태자연학습장 등 면적의 약 30%가 녹지 및 공원면적으로 이용된다. 특히 현대엠코는 종로학원과 연계해 입주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수능교육 서비스를 1년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 중랑구 상봉동 주상복합 아파트 `프레미어스엠코(Premier's amco)`는 현대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현대엠코가 서울에 공급하는 첫 단지다.

프레미어스엠코는 대지면적 2만5000㎡(7600여평)에 지하7층 지상 43층 1개동과 48층 2개동으로 건립된다.

전용면적 기준 세대수는 ▲58㎡ 17가구 ▲74㎡ 17가구 ▲76㎡ 17가구 ▲79㎡ 17가구 ▲84㎡ 17가구 ▲101㎡ 68가구 ▲107㎡ 136가구 ▲111㎡ 136가구 ▲120㎡ 14가구 ▲128㎡ 14가구 ▲134㎡ 14가구 ▲175㎡ 2가구 ▲190㎡ 4가구 등 총 497가구다.

107㎡, 111㎡ 등 고객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형에 가장 많은 세대수를 배정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88만원선이다.  중앙선인 망우역과 지하철 7호선인 상봉역이 인접해있고, 동부 및 북부 간선도로와 외곽순환도로 등 주요간선도로와 가깝다.

현대엠코는 지난 27일 망우역 바로 인근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내달 2일부터 순위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며 계약은 15일~17일까지 사흘간이다. 문의 : 02-492-0099
 
▲ 현대엠코가 짓는 프레미어스엠코는 서울 동북권 지역 최고 높은 주상복합으로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