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 브랜드 '누비지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by박지혜 기자
2018.04.06 11:37:42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침구 브랜드 누비지오는 김동훈 대표가 지난달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5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누비지오에 따르면 김 대표는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직무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대표는 “우리 회사는 언제나 행복하고 즐거운 일자리를 만들기에 집중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공업 진흥 발전에 기여하며 소비자들에게는 고품질의 이불과 다양한 제품을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훈 누비지오 대표
또 누비지오 관계자는 “그동안 친근감 있는 사내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직원의 만족도를 높이고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했다. 김 대표의 수상은 소비자들에게 거품 없이,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하면서 침구시장의 가격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셈”이라고 말했다.

상공의 날 기념식은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국내 상공인과 제외 및 교포 상공인, 주한 외국 상공인들을 포상함으로써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해 지속적인 경쟁력 제고와 경제 발전을 다짐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