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아라 기자
2017.05.01 15:22:47
[의왕=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의왕시는 왕송호수공원 레일바이크 광장에 춤추는 음악분수대를 설치하고 오는 3일부터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음악분수대는 7억원 사업비를 들여 180㎡ 면적에 10m 높이의 고사분수를 비롯해 곡사분수, 컬럼분수, 시간차분수 등으로 꾸몄다. 의왕철도축제가 열리는 4~6일까지 매시간 20분씩 분수대를 작동한다. 축제 종료후에는 오전에 2회, 오후에 2회, 저녁시간에 1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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