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4일부터 설 선물 예약판매
by김유정 기자
2013.01.02 14:02:02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롯데백화점(롯데쇼핑(023530))은 4일부터 24일까지 각 점포별 상담코너를 마련하고 ‘2013 설 선물 사전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정육, 굴비, 과일, 건강, 주류 등 170여 품목을 품목별로 5%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갈비특호세트, 로얄 한우세트 및 정육세트를 10% 할인하고, 실속 사과 배 혼합세트, 한라봉 세트 등은 5%, 갈치세트, 옥돔, 전복 세트는 5%, 와인세트, 곶감세트 등은 10%, 굴비와 김세트는 15% 할인한다. 롯데헬스원의 6년 정성 홍삼 진액세트, 오설록 세작+국화차 세트, 바다원 멸치 세트 1호 등을 20% 할인 판매하고, GMS 고려순 홍삼액 골드 (50ml, 60포)세트를 40% 대폭 할인한다.
GNC 골드 2호, 마더네스트로 로얄제리파우더 세트 등은 30%, 네이처스 실속가족세트6호, 비타민뱅크 노년건강세트와 슈퍼맨&우먼세트 등은 50% 할인 판매한다.
황우연 롯데백화점 식품MD팀 팀장은 “이번 설에도 지난 추석에 이어 경기불황으로 인해 중·저가 선물세트가 인기를 누릴 것 으로 예상돼 실속상품의 물량을 20% 가량 늘렸다”며 “예약판매기간을 활용하면 좋은 품질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