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류의성 기자
2011.06.14 16:16:02
안드로이드 2.3버전으로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태블릿PC 갤럭시탭 운영체제를 기존 안드로이드 2.2버전에서 2.3버전(진저브레드)으로 업그레이드한다고 14일 밝혔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에서 출시된 갤럭시탭을 시작으로 갤럭시탭 와이파이까지 차례로 업그레이드 서비스가 실시된다.
삼성전자의 휴대폰 개인정보 및 콘텐츠 관리 프로그램인 키스(KIES)나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진저브레드로 업그레이드하면 일부 애플리케이션 속도가 빨라진다. 배터리와 애플리케이션 관리기능도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