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용무 기자
2008.11.03 17:16:20
각 2200여주 매입..지분율 0.09% 늘려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셋째부인으로 알려진 서미경씨와 그의 막내딸 신유미씨가 지난주에 이번주에도 그룹 주력사인 롯데쇼핑 주식을 사들였다.
3일 롯데쇼핑(023530)은 서씨와 신씨가 장내매수를 통해 각각 2189주와 2200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의 지분율은 각각 0.09%로 늘어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