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영 기자
2024.04.03 11:11:46
한국 론칭 20주년이던 2023년부터 활약
“다채로운 이벤트로 잊지 못할 경험 선사”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국민 와인 ‘1865’가 축구팀 FC서울의 공식 스폰서에 2년 연속 발탁됐다고 금양인터내셔날이 3일 밝혔다.
1865는 올해 FC서울 스폰서십 활동을 더 활발히 진행한단 계획이다. ‘국민와인과 1865, 국민스포츠와 축구’라는 연결고리를 강화시키겠단 복인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와인 한 병에 와이너리 철학, 연구, 떼루아 등 모든 이야기가 담겨있듯이 축구경기 또한 팀워크, 인내, 위대함 추구의 정신을 담고 있다”며 “이러한 공통점이 2년 연속 스폰서쉽으로 발탁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865는 FC서울을 통해 책임감 있는 음주문화 장려를 진행할 것이며, 다채로운 소비자 이벤트를 기획해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865가 첫 스폰서로 활동한 2023년은 한국 론칭 20주년을 맞이한 해였다. 서울상암경기장 곳곳에 1865를 표출했고 축구팬들을 위한 축구공, 1865 액세서리 등을 제공했다. 현대백화점 무역점에선 ‘1865 X FC서울’ 최초 팝업스토어를 열어 FC서울 선수 팬 사인회 등을 가졌다. ‘1865 브랜드데이’를 통해 FC서울 홈경기에 1865테이블석을 별도 마련해 테이블석과 1865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티켓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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