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3.12.13 13:57:59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회 만들어가길"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오는 25일 주님 성탄 대축일을 맞아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다.
13일 정 대주교는 성탄 메시지를 통해 “성탄의 기쁨이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특별히 전쟁으로 죽음의 공포와 위협 속에 놓여 있는 나라의 국민들과 북녘의 동포들을 포함해 가난하고 소외된 분들과 위로가 필요한 우리 사회의 모든 분들에게 예수님의 탄생이 큰 희망과 힘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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