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재훈 기자
2023.08.08 13:51:41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 500여명이 남은 기간 고양시에서 활동을 이어간다.
경기 고양특례시는 12일까지 세계스카우트 참가자 지원을 위해 종합지원대책 전담팀(TF)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종합지원대책 전담팀은 박원석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지원, 환경위생, 교통, 안전, 관광, 자원봉사 6개 반을 운영한다.
시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의 숙소, 식사, 의료, 통역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문화체험, 자원봉사 모집과 운영을 지원한다.
또 관용차량 136대를 잼버리 참가자 및 관계자 이동수단에 활용하고 프로그램 운영, 현장 상황에 따라 필요한 인력과 자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