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진희 기자
2022.03.24 10:00:04
트룩시마 등 3개 제품 공공 시장 독점 공급
직판 역량 강화로 올해도 성장 지속 전망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중남미 최대 제약시장인 브라질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 인플릭시맙)’ 입찰 수주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와 함께 3개 주요 제품 모두 현지 공공 시장에 공급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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