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녹스, 스위스 아미 나이프 '클래식 프리셔스' 컬렉션 출시
by이윤정 기자
2021.11.19 14:44:57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스위스 프리미엄 브랜드 ‘빅토리녹스(Victorinox)’의 공식 수입원 티케이아이는 11월 중 ‘클래식 프리셔스(Classic Precious)’ 컬렉션을 국내에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클래식 프리셔스’ 컬렉션은 오랜 시간 인정받은 디자인에 우븐 패턴과 레드와 헤이즐 브라운, 인피니티 그레이, 젠틀 로즈 등 모던한 컬러를 적용해 우아하고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아울러 58㎜의 길이에 블레이드와 가위, 네일파일, 드라이버 등 일상에서 꼭 필요한 5가지 기능을 갖춰 일상과 아웃도어&캠핑 및 퍼스널 케어&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만능 멀티툴로 활용할 수 있다. 마모와 부식에 강하며 가볍고 견고한 알록스 소재로 빅토리녹스 자체 공장에서 제작한 스위스 메이드 제품이기도 하다.
티케이아이 관계자는 “최고의 품질과 신뢰성을 토대로 전통에 스타일과 기능을 더한 스위스 아미 나이프는 다양한 컬렉션을 꾸준히 선보이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며 “클래식 프리셔스 컬렉션 역시 혁신적인 디자인과 스위스 메이드 제품의 기술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수 기업 및 브랜드의 기업 선물로 추천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884년 커틀러 공방에서 시작한 멀티 카테고리 브랜드 빅토리녹스는 백화점과 쇼핑몰,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스위스 아미 나이프를 비롯해 비즈니스 백과 지갑, 여행 가방, 시계, 향수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