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영환 기자
2013.10.02 14:44:41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4일 오후 2시에 한국마사회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공익광고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익광고를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홍보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중진공은 중소기업 공익광고와 중소기업 우수제품 동영상 광고를 제작해 마사회에 제공하고 마사회는 서울경마공원에 위치한 배당률 게시대에 중진공이 제작한 공익광고를 게시할 예정이다.
김석기 중진공 성장연수본부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이 점점 중요해지는 시기에 중진공과 마사회가 공익광고 협력사업을 진행한다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며 “서로 다른 양 기관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국민들이 중소기업에 대해 바로 알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