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송이라 기자
2012.12.28 17:54:51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28일 예한별저축은행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신한금융지주(055550)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예한별저축은행은 옛 진흥저축은행 일부 자산과 부채를 지난 11월 16일부터 계약이전 받아 운영 중인 가교저축은행이다. 서울 삼성동을 본점으로 4개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자산은 1조 3063억 원이다.
예보는 우선협상대상자와 세부협상을 거쳐 조속한 시일 내에 본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