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아동발달지원계좌(CDA) 통장 전달식 개최

by김현동 기자
2007.04.12 15:11:37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신한은행은 12일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서울시립 소년의 집’에서아동발달지원계좌(CDA) 통장 전달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CDA는 정부 및 지방자치 단체에서 지정한 아동이 후원금 등을 통해 아동계좌에 적립된 금액과 같은 금액을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불입해 만 18세 이후에 학자금, 취업자금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사회공헌형 상품이다.

CDA 통장을 전달받은 아동들은 한국복지재단의 후원금 지원 등을 통해 자율적으로 CDA 통장에 적립하게 되며,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는 매월 아동이 적립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3만원 한도 내에서 별도의 아동계좌에 추가로 적립해 준다.
 

▲ 보건복지부 김용현 본부장(오른쪽 두번째) 과 신한은행 문창성 부행장(오른쪽 첫번째), 신한은행 모델 송일국씨(오른쪽 세번째)의 통장 전달식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