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에 어센트 입점…디어유, 신인 아티스트 협업 강화

by이정현 기자
2024.07.10 11:30:35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디어유(376300)(대표 안종오)는 뉴웨이즈컴퍼니 소속 첫 5인조 아이돌 그룹 어센트(ASC2NT)가 자사의 ‘bubble with STARS’(버블)에 입점해 팬과의 소통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어센트는 지난 5월 데뷔한 이후 첫 번째 싱글 앨범 ‘Expecting Tomorrow(익스페팅 투모로우)’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 ‘LOVE ME DO(러브 미 두)’로 활동 중이다. 아이돌 그룹 대국남아 출신 멤버가 포함되어 있어 기존 팬들은 물론 새로운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이 기대된다.



어센트는 지난달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2024 ASC2NT FAN-CON IN JAPAN Expecting Tomorrow’를 시작으로 지난 7일 나고야, 15일 오사카에서 연이어 팬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디어유 관계자는 “신인 아티스트인 어센트의 입점은 버블의 아티스트 구성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것은 물론 팬들에게도 특별한 소통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신인은 물론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늘리면서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 아티스트와 팬들 간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