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위례지구 점포겸용단독주택용지 2차 분양
by신수정 기자
2022.10.27 11:15:00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30개 필지 분양
11월 14~15일 입찰, 11월 16일 개찰 예정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송파구 위례 택지개발사업지구내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30개 필지를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 분양대상 용지 토지이용계획도 및 위치도. (사진=SH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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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입찰 대상용지는 위례 택지개발사업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총 30개 필지 7092㎡이며 총 분양 예정가액은 약 561억원이다.
SH공사는 지난 9월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28개 필지를 평균 124.4%의 낙찰률로 1차 분양한바 있다. 금회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위례지구 내 북측에 소재하고 북측 인근에 거여역, 마천역이 소재하고 있다.
입찰은 11월 14일 오전 10시부터 11월 15일 오후 5시까지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로 진행된다. 계약은 11월 16일 개찰 후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28일 10시 이후 SH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