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스핀, 겨울철 몸매관리 스파세트 출시
by이재길 기자
2017.12.14 11:02:22
[이데일리 e뉴스 이재길 기자] 바디스핀이 겨울철 몸매관리가 가능한 스파세트를 출시했다.
‘바디스핀 스파세트’는 300g의 초경량이지만, 분당 418회의 회전으로 깊게 진동을 주어, 하루 15분 사용으로 살을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주는 홈케어 마사지 기기이다. 또한, 뛰어난 방수기능으로 반신욕이 힘든 분들에게 욕조에서 즐거운 힐링타임으로 만들어 준다.
피부를 꼬아주고 비틀어주는 등의 물리적 자극을 주게 되면, 림프순환이 좋아지고, 불필요한 수분과 노폐물로 정체된 부위가 풀어지면서, 피부에 붓기가 빠져나간다고 한다. 붓기제거만으로 체중감량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림프테라피전문가 박정현 원장은 “셀룰라이트는 단순히 피하지방이 쌓여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피부를 주무르고 눌러서 진피층을 운동시켜 주는 수기 테라피 관리가 개선책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에는 병원을 찾지 않아도 집에서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홈케어 디바이스가 많이 출시되어 이러한 기기들의 효율적인 사용을 전달했다.
바디스핀 관계자는 “하체비만 다이어트는 시간투자가 필요하므로, 무리한 목표를 세워 스트레스를 받고 지쳐 보기하기 보다는, 즐겁고 간편하게 1일 15분,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