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진철 기자
2014.10.16 11:50:38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위니아만도는 16일 공기청정 기능과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2015년형 위니아 에어워셔 신제품을 출시했다.
위니아 에어워셔는 실내의 건조하고 오염된 공기를 자연 필터인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씻어주면서 최적의 건강 습도(40~60%)를 유지해 주는 친환경 가전 제품이다. 자연가습·공기청정·제균 기능을 장착해 제품 한 대로 사계절 실내 공기질 관리가 가능하다.
위니아만도는 공기청정 기능을 강화한 ‘하이브리드’, ‘스마트’ 모델과 사용편의성을 강화한 ‘내츄럴’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또 가습·청정·제균에 제습 기능을 더한 ‘포시즌’ 모델과 자연 가습기능에 실속형 제품인 ‘프라임’ 모델, 콤팩트한 사이즈와 심플한 디자인의 보급형 제품인 ‘엘리트’ 모델까지 총 6개 모델로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2015년형 위니아 에어워셔 신제품은 7단계 공기청정시스템을 장착해 한국공기청정협회의 품질 인증마크인 ‘CA(Clean Air) 마크’를 획득했다. 또한 저소음 모드로 운전하는 쾌적숙면모드, 은은한 조명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 무드 라이팅 기능을 장착해 숙면을 돕는다.
이란 위니아만도 마케팅 담당은 “화분에 물을 주듯 간편하게 물을 보충할 수 있는 이지 워터 슬라이드 기능을 에어워셔 상부에 장착해 수조를 옮길 필요없이 여성이나 아이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위니아 에어워셔 신제품 출고가는 △포시즌 84만~89만원대 △하이브리드 79만원대 △스마트 59만~64만원대 △내츄럴 42만원대 △프라임 33만~41만원대 △엘리트 28만~32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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