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형수 기자
2012.02.09 14:22:33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폴리비전(032980)은 5억원을 출자해 바이오 업체 셀앤텍바이오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인수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BW 인수와 함께 경영에도 참여할 예정"이라며 "폴리비전이 제안한 공동 대표 1인과 감사 1인을 셀앤텍바이오가 선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추가 출자도 고려하고 있다"며 "폴리비전은 셀앤텍바이오가 개발한 암 진단 장비와 시약 판매를 담당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