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재단·본아이에프, 사각지대 청소년 지원
by김정유 기자
2025.06.20 09:36:47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이랜드재단은 외식기업 본아이에프와 함께 전개한 ‘착한메뉴 맛있는 기부’ 캠페인을 통해 사각지대 청소년 300명에게 외식상품권을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 | 본아이에프 이재의 본우리반상 본부장(왼쪽부터), 위키코리아 임귀복 대표, 이랜드재단 이윤정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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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이랜드재단의 미래세대 지원사업 ‘돕돕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외식 기회가 부족한 가정 밖 청소년과 다문화 청소년에게 식사를 지원하는 게 골자다.
본우리반상 매장에서 베스트메뉴 주문 시 1000원이 자동 기부되는 방식과 온라인 모금함을 통한 참여형 캠페인으로 운영됐다.
이에 따라 지난 한 달간 총 4300여 그릇의 베스트메뉴가 판매되며 300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됐고, 여기에 약 90만원의 온라인 모금, 이랜드재단의 매칭 기부 등이 더해져 총 600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이 마련됐다. 상품권은 1인당 2만원씩 총 300명의 청소년에게 전달된다.
지원 대상자는 이랜드재단이 협력 중인 청소년 지원 단체를 통해 배분되며 위키코리아, 화평에클레시아, 홀리베이션, 7R청소년공감센터 등이 참여한다.
이윤정 이랜드재단 본부장은 “착한메뉴 캠페인에 기꺼이 동참해 준 본아이에프와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사각지대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재의 본아이에프 본부장도 “한 끼의 식사가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제 마음까지 함께 따뜻해진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