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순원 기자
2015.09.15 10:55:33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인도 뭄바이의 유명 저택이 인도 부동산 거래 중 역대 최고가에 팔렸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뭄바이의 해변가에 위치한 저택 ‘링컨 하우스’가 1억1300만달러(약 1340억원)에 판매됐다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16대 대통령인 에이브러험 링컨의 이름을 딴 저택은 최근까지 미국 영사관으로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