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성문재 기자
2014.12.31 16:04:42
내년 3월 항공편 좌석에 한해 특가 적용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이스타항공이 새해 운항 7주년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2015년 1월7일 운항7주년을 맞이해 전 노선에 걸쳐 특가항공권을 다음 달 7일까지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1월1일에는 국내선 전노선(김포/청주/군산~제주) 편도 특가항공권이 총액 기준 2만2700원부터 판매되며 1월 2일에는 일본(나리타/오사카) 편도 특가항공권이 총액 8만3900원부터, 1월 3일에는 홍콩 편도 특가항공권이 총액 10만9000원부터, 1월 4일에는 타이완 송산(타이페이) 특가항공권이 총액 11만4000원부터 제공된다.
이스타항공은 또 1월 5일부터 중국 옌지(연길), 하얼빈, 다롄(대련), 지난(제남), 선양(심양), 상하이(상해) 노선의 특가항공권을 제공하고 6일과 7일에는 코타키나발루와 방콕노선 특가항공권을 각각 선보인다.
운항 7주년 기념 특가항공권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및 이용 가능하며 내년 3월1일부터 3월28일까지의 항공편 좌석에 한해 적용된다.
이벤트 기간 내 항공권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70명에게 여행책자 ‘100배 즐기기’를 증정한다. 이스타항공 페이스북(www.facebook.com/eastarjet) 에서는 1월2일부터 6일까지 첫 취항일 맞추기 퀴즈이벤트를 통해 이지함 화장품(7명), 요거프레소 텀블러(7명), 이스타항공 기내담요(7명)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