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철근 기자
2014.08.08 15:05:38
수심 2m의 물속에서도 음악 감상 가능…빠른 충전·장시간 재생 등 기능 탁월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소니코리아는 야외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멋을 내며 사용할 수 있는 일체형 방수 워크맨 ‘NWZ-W273S’(사진)의 프리미엄 컬러 모델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제품 가격은 9만9000 원.
이 제품은 IP58 등급의 방수 성능으로 수심 2m에서도 수영을 하면서도 음악 감상이 가능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어온 일체형 워크맨이다.
빗속이나 샤워 중에도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자랑하며, 운동 후 본체에 묻은 땀과 먼지를 물로 씻어낼 수 있어 더욱 위생적이다. (단, 비누, 샴푸, 세제, 바닷물에서는 방수 성능 보장 불가)
또 29g의 가벼운 무게와 인체공학적 설계로 격한 운동 중에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는 스포츠 워크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이번에 프리미엄 블랙과 프리미엄 레드 2종의 색상을 추가해 기존 5종 컬러(블랙, 오렌지, 화이트, 핑크, 블루)에서 7가지 색깔로 늘어나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
아울러 13.5mm 대구경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풍부한 저음과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풍부한 베이스가 음악에 비트감과 리듬감을 더하고, 인이어 형태로 소음 차단기능 또한 뛰어나 주위 환경에 방해 받지 않고 자신만의 운동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 밖에도 운동 중에도 간편하게 원하는 곡을 탐색할 수 있는 ‘재핀(Zappin) 기능’을 탑재해 각 노래의 하이라이트만을 재생해 쉽고 빠르게 원하는 곡을 탐색할 수 있다. 또한 3분 충전으로 60분 음악 재생이 가능한 ‘퀵차지 기능’과 1시간 30분 완충 시 최대 8시간 연속 재생을 지원하는 뛰어난 배터리 성능으로 장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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