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성문재 기자
2012.07.16 14:38:19
노량진, 가락동, 강서 등 수산물 도매시장 점검
387건 중 8건(2.1%) 원산지 미표시..과태료 부과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서울시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3일까지 수산물도매시장 등 주요 수산물 시장에 대해 원산지 표시 집중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387건 중 8건의 원산지표시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위반율은 2.1%다. 8건 모두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다. 위반업체는 관련 법률에 따라 5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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