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기훈 기자
2010.11.18 15:04:04
민간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상
부시 전 대통령 등 15명 수상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억만장자 투자자이자 `오마하의 현인`으로 유명한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미국에서 민간인으로 받을 수 있는 최고상인 `대통령 자유 메달`을 받게 됐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 정부는 올해 대통령 자유 메달 수상자 15명 중 한 명으로 버핏 회장을 선정했다. 백악관은 버핏 회장의 기부정신을 높이 평가해 이 메달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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