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금호생명 2거래일 연속 상승

by증권부 기자
2010.04.05 16:00:55

[이데일리 증권부] 5일 장외 주요 종목들은 업종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생보사주에서는 금호생명(+3.81%)이 2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450원으로 장을 마쳤고, 미래에셋생명도 1.94% 상승전환하며 1만1850원을 기록했다.

삼성생명은 11만6000원에서 쉬어가는 모습이다.

IT계열주에서는 엘지씨엔에스가 홀로 0.62% 하락하며 2만4000원대를 벗어났다.

삼성SDS와 서울통신기술은 각각 7만6000원, 4만5250원으로 가격변동이 없었다.

범현대계열주에서 현대아산은 4.0% 상승하며 1만3000원대 재진입에 성공했고, 현대로지엠(+2.90%)도 7100원으로 마감했다.

반면, 현대카드는 1.87% 하락하며 1만6000원대를 벗어나 1만5700원으로 장을 마쳤고, 현대홈쇼핑도 전거래일보다 250원 내린 4만5500원으로 마감했다.



현대삼호중공업(3만9000원)과 현대위아(3만5000원), 현대캐피탈(4만2000원)은 가격변동없이 장을 마쳤다.

포스코건설(+0.85%)과 SK건설(-3.37%)은 각각 8만9500원, 4만3000원으로 장외 건설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이밖에, 한국디지털위성방송(-2.09%)과 휠라코리아(-1.52%), 코리아로터리서비스(-1.90%), 시큐아이닷컴(-1.42%), 티맥스소프트(-4.62%), 엘피온(-1.33%)등 장외종목들은 하락세를 보였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에서는 금일부터 공모청약을 실시하는 케이씨에스(+28.0%)가 전거래일보다 700원 오르면서 3200원을 기록했다.

덕신하우징(-0.86%)과 크루셜텍(+1.06%)은 각각 5750원, 2만3750원으로 심사청구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