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 이제는 손쉽게' 타이거 충전식 무선 예초기
by이대원 기자
2018.08.22 10:58:55
[이데일리TV 이대원PD]매년 추석을 앞두고 조상들의 묘역을 벌초하는 것은 아름다운 전통이다. 그러나, 이 벌초작업이 쉽지만은 않은 것도 현실이다. 그래서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이 예초기인데, 그간 시장을 장악하던 엔진식이나 가스식 예초기에 근접하게 충전식 무선예초기의 시장점유율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무섭고 냄새 나고 무거운 기존 예초기의 단점들을 보완했다는 점과 리튬이온 배터리의 비약적인 발전이 충전식 무선 예초기 시장이 증가하는 가장 큰 이유다.
최근 홈쇼핑광고를 통해 소위 대박을 치고 있는 타이거무선예초기(㈜제이코OEM)도 이러한 충전식 무선예초기시장의 수요증가와 맞아떨어지는 제품이다. 타이거예초기는 높이조절 기능과 7단 손잡이조절, 안전판 가드 장착에 기존 나일론줄 칼날을 PP칼날로 대체하여 더욱 성능을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10kg에 육박하던 기존 예초기들과 달리 1.9KG 초경량이라 노인층과 여성고객들까지도 인기가 높다.
타이거무선예초기는 본체, 충전 어댑터, 리튬이온배터리, 폴리카보네이트 안전고글, 보관가방, 예초날(12pcs) 구성으로 온라인 쇼핑몰 룩티비홈쇼핑, 지마켓, 옥션 등에서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케이블TV 홈쇼핑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