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PC온라인 리니지 챌린지 서버 19일 오픈

by김혜미 기자
2017.07.10 10:27:28

7월19일까지 사전예약자에게 다양한 아이템 제공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의 챌린지 서버를 오는 19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챌린지 서버는 일반 서버와 달리 좀더 빠르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챌린지 서버는 ‘빛’과 ‘포세이든’ 등 2개 서버가 제공된다.

모든 이용자가 7월19일부터 8월30일까지 6주간 챌린지 서버를 이용권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하루 최대 6시간까지 접속 가능하다.



엔씨는 PC온라인 리니지를 처음 접한 이용자와 오랜만에 복귀한 이용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용자는 7월19일까지 챌린지 서버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 참여자는 붉은 마법 강화 주문구와 신영웅 패키지 할인권, 버프 코인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챌린지 서버 오픈 이후 획득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