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6.10.07 11:40:59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국내에선 광고 배경음악과 KTX 기내 방송 음악으로 친숙한 세계적인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이 다시 한국을 찾는다.
스티브 브라캇과 그의 오리지널 밴드가 오는 12월 한국 팬들에게 선사하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2016 Steve Barakatt with Band 스티브 바라캇 밴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스티브 브라캇 밴드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12월 18일 오후 5시, 서울 롯데콘서트홀 △12월 22일 오후 7시 30분, 안산 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12월 24일 오후 7시, 울산 현대예술관 대공연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한국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지난 1월에 이어 올해 또 다시 한국을 찾게 된 바라캇은 이번 공연에서 그의 밴드와 함께 플라잉(Flying), 레인보우 브릿지(Rainbow Bridge),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드리머스(Dreamers) 등 대표곡을 연주한다. 또한 한국 관객들을 위한 신곡 공개와 특별한 크리스마스 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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