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대통 인수價 할인, 느긋한 CJ의 변심(?)

by김재은 기자
2011.11.04 19:20:00

본입찰때 3%로 제시했던 손해배상한도 7%로 상향 요청
과거 사례 감안시 논란.. 딜 특성상 딜 파기 가능성은 낮아

마켓in | 이 기사는 11월 04일 19시 11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데일리 김재은 이유미 기자] CJ(001040)가 요청한 대한통운(000120) 인수가격 10% 인하 요구가 본입찰 기준을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대한통운 매각 특성상 계약 파기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