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경원 기자
2013.03.19 17:08:37
[이데일리 김경원 기자]현대건설이 서울 강남보금자리지구 7-11, 12구역에서 ‘강남 힐스테이트 에코’ 오피스텔 분양을 마무리 짓고 상업시설분양에 들어간다.
이번 상업시설은 38.40~184.10㎡의 다양한 면적 20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전용률은 66.7%로 강남보금자리지구 내에서 가장 높아 내부구성이 비교적 자유롭다. 강남보금자리의 관문격에 들어서면서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교통환경도 탁월하다. 강남·송파권을 비롯해 분당·판교까지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3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수서역, 지하철 8호선 복정역에서 가깝다. 동부간선도로 자곡 IC, 서울-용인간 고속도로 헌릉IC, 경부고속도로 양재IC, 서울 외곽순환도로 송파IC, 23번 국도 등에 접근하기가 쉽다.
고속철도(KTX) 수서역이 신설되고 광역급행철도(GTX)도 지날 예정이다. 2015년 준공 예정인 문정법조타운의 호재도 기대된다. 이미 분양이 완료된 오피스텔의 배후수요를 독점할 수도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의 높은 브랜드 가치에 쾌적한 생활환경, 미래가치가 더해져 오피스텔 분양이 잘 마무리됐다”며 “상업시설들도 뛰어난 설계와 다양한 구성 등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문의가 꾸준하게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도곡동의 현대건설 주택문화관 ‘힐스테이트 갤러리’ 안에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14년 10월이다. 문의 : 02-572-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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