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문승관 기자
2007.03.05 16:46:03
[이데일리 문승관기자] AIG생명은5일 가입 후 1개월 후부터 확정금리로 생활자금을 지급하는 연금보험인 방카슈랑스 전용 `무배당 AIG 뉴스타 연금 보험`을 개정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확정금리로 연금지급 개시 전 생활자금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출시했으나, 가입 후 1년이 지나서야 생활자금 수령이 가능했다.
이 상품은 매월 또는 매년 확정 금리로 보장된 생활자금이 지급되는 즉시연금의 장점과 원화뿐만이 아니라 미국 달러와 호주 달러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의 즉시연금 상품이 대부분 55세 이상이 돼야 가입이 가능했지만 35세부터 가입이 가능하도록 개정했다.
10년간 확정금리를 보장해주며 1종(원화형)과 2종(미국달러형), 3종(호주달러형)으로 구분했다. 가입금액은 1종 원화형의 경우 3000만원이상이며 미국 및 호주달러형은 5만달러 이상이다.